글로벌 투자 혹한기 속에서
광양에 수산식품 가공 전문 기업이
425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식품기업인 선일물산(주)는
최근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광양항과 접근성이 좋은 세풍항만배후단지에
내년 10월 까지 425억원을 투자해
수출용 조미김 생산 설비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선일물산(주)의 공장이 정상 운영되면
18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 미래 먹거리 발굴과
산업 기반 확충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