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규모의 지역 농협인
순천농협이 별량농협과 합병을 추진합니다.
순천농협과 별량농협은
오늘(18) 합병을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앞으로 합병 일정과 조건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한 뒤
내년 초까지는 조합원 투표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두 농협의 합병 추진은
지난 2013년 판매사업 손실로 인해
별량농협의 자본금이 잠식되자
농협중앙회가 합병 권고 명령을 내린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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