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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별헤는 밤'...동주·형주 첫 공연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7-19 07:30:00 수정 2016-07-19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윤동주 시인과 윤형주씨를 내세운
장기 문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관련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29일 오후 4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광양 배알도 해변에서
윤동주 탄생 100주년과
국내 통기타 보급 5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는
'8월의 별헤는 밤'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주·형주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고
문화 예술도시로서의 전환을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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