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두산으로 이적한 박찬호 선수의 보상 선수로 19살의 우완 투수 홍민규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홍민규 선수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2승 1패 1세이브와 평균 자책점 4.59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KIA 구단은 올 시즌에 데뷔한 신인이지만 우수한 제구력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선발 자원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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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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