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보건당국이 검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굴과
식품업체 및 일반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지하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도 열흘 이상 생존할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굴 등의 식재료를
반드시 가열 조리 후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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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