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여성을 폭행하거나
기물을 파손한 남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귀가가 늦거나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자신의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집안 내 집기를 부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여수경찰서도
자신과 사귀던 여성이 이별을 요구하자
지난 8일 밤 11시쯤
여성이 타던 차량의 타이어를 파손한
61살 유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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