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의
운영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제3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남도가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의
운영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문 인력까지 배치했지만
국토부 통보로 한 달 만에 지원이 중단됐다며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의 운영 강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전남 동부권 지역 피해자들이
여전히 행정·재정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정부가 전세제도 관리와 감독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제도 개선과 실질적 구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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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