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전남의 벼 재배면적은 14만 2천4백여 ha로
3.6%, 5천2백여 ha가 줄어
전국 최대 감소 폭과 감소면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의 쌀값 안정을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따라
콩 등 대체 작물 육성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벼 재배면적을 감축한 전남도는
내년 정부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물량 등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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