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10.19 사건 피해자
명예회복 등을 지원하는
여순사건지원단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여순사건지원단 행정사무감사에서
2022년 지원단이 신설된 이후
다섯 차례 단장이 교체된 것을 지적하며
전문성과 지속성을 보완하기 위해
상임위원제를 도입하거나
민간 전문가를 상근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원단이 역사 왜곡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청소년 대상 여순사건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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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