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늘(11)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12조 7천 23억 원으로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1천 587억원 늘어난 가운데
중점 사업으로는 AI 인력양성 10억 원과
제조업 AX실증 인프라 구축 7억원 등
'AI 수도' 관련 사업이 대거 신규 반영됐으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416억원,
전남 섬 방문의 해 8억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제상황 악화로
세입이 감소했지만
인구감소와 민생악화 등 현안 대응과
AI*에너지*첨단 산업 분야
미래 100년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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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