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시민협이 최근 서희건설의
매관매직 의혹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서희건설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동부 제철 등
국내 철강사의 물류 운송 대행과
광양제철소 정비 공사를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지난 30여 년 동안
막대한 이익을 취해 왔음에도
지역과 상생 소통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특검 조사에서 드러나고 있는
김건희 여사 대상 귀금속 선물,
사위 인사 청탁 등 의혹들이
지역 사회에 깊은 실망과 분노를 안겨 줬다며
신규 지역 공사 참여의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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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