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승격 경쟁을 펼치는
전남드래곤즈가 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어제(8)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38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2대1로 이겼습니다.
경기 내내 공세를 이어간 전남은
후반 주장 발디비아가 두 골을 넣으며,
리그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남은 오는 23일
충남아산FC와 최종전을 앞두고 있으며,
막판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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