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을 내린
광양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대한
지역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22일부터 14일 동안 개최된
2025 광양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지속 가능한 도시 비전을 제시했고
한국과 오스트리아 간 문화 예술 교류를 통한
도시형 미디어아트의 모범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사회 내에서는
페스티벌 관람객 수가
공간 간 연결성과 시민 접근성 부족으로
만여 명에 그치는 등
흥행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구체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역시
명확히 제시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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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