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필리핀 국적의 2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피해 동료인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 동료가 자신을 무시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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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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