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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LF와 지역사회 상생 기반 마련해야"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7-20 20:30:00 수정 2016-07-20 20:30:00 조회수 0

LF아웃렛 건립사업과 관련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지역 시민단체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광양시에 촉구했습니다.

행의정 감시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시가 충분한 소통없이 입점을 추진하면서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하고
지금이라도 소상공인 피해 방지와
재정손실 방지 대책 등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LF아웃렛 수용 재결취소와
공사효력정지 결정 취소에 대한
항소심의 최종 선고는
내일 오후 광주고법에서 내려질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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