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발상지인 광양 태인도를
김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 박경미 의원은
제395회 제2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광양 태인도가 한국 김 산업의 발상지이자
세계 최초 김 양식의 시원지라며
김 산업의 역사적 가치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가공·체험·관광이 결합된 상설 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남도가
광양 태인도의 역사적 가치에
김 가공공장 설립,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적 잠재력을 결합 함으로써
전남의 전략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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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