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준설을 위한
해수부의 예타대상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가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어제(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여수광양항의 컨테이너부두 진입 항로의
현재 수심이 16m로
2만 TEU급 이상 대형 선박 접안이 어렵다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테이너부두 전면항로의 증심 준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예타 대상사업으로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해
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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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