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철강 산업 침체를 겪는 광양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번 요청은 오늘(21)
광양에서 열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현지 실사에서 이뤄졌으며,
산업통상부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실사에 참석했습니다.
실사단은 포스코 광양제첼소 등
광양국가산단의 주요 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과 지자체 간담회를 통해
경영 애로 사항과
지역의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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