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7주기를 맞아
정치권에서도 조속한 진상규명과
실질적인 명예회복을 약속했습니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었지만,아직 뚜렷한 결과가 없다며
전 정권 당시 구성된 보고서 작성기획단이
극우 인사들로 채워져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에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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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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