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수 많은 섬이 모인 오세아니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전시,
'마나 모아나' 전이
오늘(15)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 관장은
"전남은 바다와 함께 살아온 고장"이라며
"이번 전시가
우리 전남의 해양문화적 정체성과
세계와의 교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나 모아나 전은 내년 1월 4일까지 열리며
18~20세기 프랑스
케브랑리-자크 시라크 박물관의
소장품 18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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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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