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양에서도 최근 2건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 오후 4시 반쯤
지난해 12월 캄보디아에 간 30대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에도
캄보디아에 간 40대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외교부에게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 수사 중인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는
광양 2건, 여수 1건 등 총 3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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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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