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실종 사건이 잇따르면서
해외여행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여권 사본과 연락망을 가족에게 전달하고,
외교부 영사콜센터 앱을 미리 설치해
위급상황에 대비하는 등
사전 예방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출국 후 가족이나 지인과 연락이 두절되거나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생하면
경찰서로 즉시 신고하고,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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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