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에 '벼 깨씨 무늬병'이 확산하자
전라남도가 농업재해로 인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0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벼 깨씨 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해 주고
피해 벼를 전량 매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남의 벼 깨씨 무늬병 발생 면적은
지난달 말 기준 1만295 헥타르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2.8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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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