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전남동부지역도 이른 귀경길에 나서는 귀경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추석 대체 공휴일은 오늘(8)
여수 여객선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육지로 빠져나오는 섬 귀경객들이 잇따르고
여수역과 순천역,
지역 별 버스터미널 등지에도
다시 일상으로 향하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동부권 주요 나들목에는
긴 명절 연휴 덕에
귀경객들이 분산되면서
비교적 원활한 교통 상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도 구간에서만 병목에 의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8) 여수 이순신광장, 순천만국가정원,
광양 망덕포구,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여유롭게 징검다리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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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