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희승 국회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상반기
전남의 급성 심정지 생존율은 5.4%로
12.4%를 기록한 서울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또 비수도권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평균 19.9%로
특별시나 구 단위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박 의원은
병원 접근성과 응급처치 인프라 등
지역 간 생존격차 해소를 위한
체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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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