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 기간
혈액 보유량 감소가 예상되면서
혈액원이 헌혈 독려에 나섰습니다.
오늘(5)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6.5일분으로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명절 연휴에는 귀성과 여행 등으로
헌혈자 수가 줄어드는 만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혈액원은
오는 12일까지 헌혈자를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교환권을 추가 지급하는 등
헌혈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헌혈의집은
5~7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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