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철강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광양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공식 신청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분기 기준,
1차 금속산업 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43% 줄었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주요 제품 매출액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정 신청과 함께
전남도는 내년부터 5년 간
총 3천 871억 원 규모의 지역 맞춤형 사업도
발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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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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