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광양시와 지역의 대·중소기업들이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30)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진평 등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4개사와
중소기업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광양만권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이 강화되면
지역 대기질 개선은 물론
양극화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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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