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이
4분기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체들의
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52.1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석유화학 연관업종의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전 분기보다 6.2 포인트,
일반 제조업은 1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석유화학산업의 불황이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전기료 감면과 산업재편 지원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