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재 근로자 수의 70% 이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건설·제조업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2분기까지 6년 동안
산업 재해 근로자 수가 71만 명에 이르렀고
이 가운데 50여 만명, 71%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향엽 의원은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건설업·제조업 분야의 50인 미만 사업장부터
산재 예방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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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