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의 폭발·화재 사고 예방과
안전 교육을 지원할 방폭·화재안전센터가
오늘(29) 문을 열었습니다.
국비 165억 원을 포함해
총 257억 원이 투입된 안전센터는
국제시험소 수준의 장비와 시설을 갖췄으며,
방폭·화재 안전 제품에 대한
시험 인증과 전문 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석유화학 플랜트 등
폭발 위험이 큰 사업장에선
방폭 인증을 받은 전기제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그동안 호남권에는 관련 시험·인증기관이 없어
기업들이 다른 지역을 오가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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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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