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태인동의 한 타이어코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원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1시 35분
타이어코드 500톤이 적재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12시간 만인 밤 11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측은 강한 불길과
다량의 가연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장비를 투입해 잔불을 제거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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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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