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7년 만에 열린 순천 홈경기에서
부천FC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어제(27)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31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외국인 공격수 호난이 2골,
발디비아가 1골을 넣으며
리그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열린 이번 순천 홈경기에는
8천 명 넘는 관중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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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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