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 상담이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전세사기 관련 원스톱 상담을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사기피해 전담기구인
서울 경·공매지원센터 전문 인력도
새롭게 참여합니다.
도내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1천1백여 건,
피해액은 1,037억 원으로
전남 동부권의 피해가
전체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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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