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여순사건 역사유적지 안내판의
설치 부지를 확정했습니다.
광양시는 '2025년 제3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광양읍 무선재,
봉강면 신촌 민간인 학살매장지,
다압면 금천리 민간인 희생 사건지 등 3개소를 여순사건 역사유적지 안내판 추가 설치 장소로 선정했습니다.
시는 이번 안내판 추가 설치 부지가
여순사건과 직간접적 연관이 있거나
시간적·공간적·역사적으로
의미가 큰 곳이라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에 대해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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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