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에서
근무지 이탈 등 논란이 잇따르자
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이
특별감찰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청과 전남청은
현재 관련 비위 대상자를 상대로
특별감찰을 진행하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전반적인 내용을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최근 여수 신기파출소에서는
경찰관 2명이 근무지를 벗어나
순찰차에 권총 등을 두고 족구를 하다
적발돼 대기 발령 조치됐습니다.
또, 모 파출소 소속 간부도 지난 5월
순찰차를 몰고 근무지를 이탈한 뒤,
아내를 찾아가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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