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립 중인 여수시립박술관에서
누수가 발생하면서
여수시의회가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립박물관이 개관도 하기 전에
반복적인 하자가 발생하는 것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문제라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차질 없는 보수공사,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사업비 317억 원이 투입된
여수시립박물관은 지난 4월에도
빗물이 새 긴급 보수를 했지만
최근 다시 누수가 발생했고,
이달 목표를 했던 개관도
내년 초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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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