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1) 오전 10시 반쯤
장성군 삼서면에서 30대 남성이
예초기 작업을 하다 튄
돌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
앞서 오전 7시 20분쯤
광주 북구 망월동에서는
벌초를 하던 70대 여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초 작업 시
긴팔, 긴바지를 입고
보호대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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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