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이른바 '노쇼 사기'가
올해에만 32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7월까지 광주에서는
189건의 피해가 발생해 30억 원의 피해가 났고,
전남은 132건, 피해액은
1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소상공인을 울리는 악질 범죄의
뿌리 뽑기 위해
경찰이 더 성과를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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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