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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전남 '노쇼 사기' 321건...48억 원 피해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07 12:25:59 수정 2025-09-07 15:25:19 조회수 52

광주·전남에서
이른바 '노쇼 사기'가
올해에만 32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7월까지 광주에서는
189건의 피해가 발생해 30억 원의 피해가 났고,
전남은 132건, 피해액은
1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소상공인을 울리는 악질 범죄의
뿌리 뽑기 위해
경찰이 더 성과를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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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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