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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속한 설립 촉구"

김윤 기자 입력 2025-09-04 15:05:18 수정 2025-09-04 16:40:18 조회수 158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한 
전남 통합대학 국립의대 설립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문수,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대와 순천대는 오늘(4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전남도에서 건의해온 2027년이 
아닌 2030년 개교를 제시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크다"며 "설립시기를 앞당긴 
로드맵을 발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워크숍 배부자료를 통해 
의사인력 양성규모와 신설의대 배정계획,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예비인증 평가를 감안해
오는 2천30년 3월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개교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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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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