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

국회서, 탄소중립 위한 남해안·남중권 역할 조명

최황지 기자 입력 2025-09-03 17:14:59 수정 2025-09-03 18:08:04 조회수 61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방향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3)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전남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야 하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에
COP33 유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는 2030년까지 전남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해상풍력·태양광 단지, RE100 산단 구축 등
강력한 탄소중립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