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 빠진 남성을
외국인 학생과 출동한 경찰관이 함께 구조해
경찰 포상을 받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1시쯤
여수시 시전동 선소대교에서
바다에 빠진 남성을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과
신기파출소 소속 김 모 경위가
밧줄을 이용해 직접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시민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며
베트남 남성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함께 구조에 나선 소속 경찰관에게도
내부 표창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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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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