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수산단의 한 비료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노조 측이 공동조사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 성명서를 내고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선
노사·정부·공단이 협의체를 구성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작업 환경과 인력 운영,
비상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회사를 상대로
객관적이고 철저한 조사와 함께
사고 현장의 훼손 방지와
철저한 자료 보존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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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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