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 10·19 사건의 대표적인 현장을 살펴보는
다크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와 순천YMCA는 오는 11월까지
여수·순천 10·19사건의 대표적 현장인
여순사건 홍보관, 14연대 주둔지,
만성리 형제묘,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등지를 살펴보는 '다크투어'를
모두 6차례에 걸쳐
전국 학생과 시민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도는 이번 다크투어가
한국 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
올바른 학생들에게 역사 인식 확산을 통한
평화·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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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