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도심 속 집합상가 공실률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남동부지역 집합상가의 공실률은
순천시 원도심이 33%,
광양시 중동이 30%,
여수시 학동이 20%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공공기관과 함께
석유화학, 제철 등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으로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상가 공실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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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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