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석유화학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 직업훈련 내일배움카드 지원한도는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으로 확대되며,
생활안정자금과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액 등도
최대 1천만 원 늘어납니다.
또, 기업에 적용되는
고용유지 지원금이
휴업수당의 80%로 증가하고,
근로자 훈련비 지원 금액도
납부 보험료의 130%까지 확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여수의 고용지표를 지켜본 뒤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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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