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의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26) 여수에서 하우스 설치작업을 하던
22살 정 모 씨가 탈진해 쓰러진 것을 포함해
지난 5월 말부터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환자는
모두 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명에
26.3% 증가했습니다.
.
또, 계속된 폭염으로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순천지역 농가 2곳에서
닭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