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플랜트건설노조가
전문건설인협의회와 임금 협상에서
무분규 타결 성과를 이뤘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관내 플랜트건설노조와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 간
2025년 임금 협상에서
전 직정 근로자에 대한
일급 6천500원 인상 등을 포함한
임금 협상안에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무분규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무분규 타결이
노사 간 신뢰와 상생의 노력으로,
건설업계 전반의
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대립보다 협력을 선택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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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