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 오후 4시 40분쯤
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화물선 안에서 30대 외국인 선원이
추락했습니다.
해당 선원은 발견 당시 의식은 있었지만,
거동이 불가능했으며,
출동한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출돼
여수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당 선원이 화물창 청소 작업을 위해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던 중
5m 높이에서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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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