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여순사건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평화‧인권 교육을 강화합니다.
이번 방침은 최근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기한
'리박스쿨' 관련 도서가
전남 지역 학교 도서관에 비치되는 등
논란이 커진 가운데,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
올바른 진실을 알리기 위해섭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제주 교원이 여순사건 현장을
직접 찾는 연수를 계획하는 등
지속해서 평화·인권교육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순사건 관련
학습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학생 체험 캠프, 원격연수,
신규교사 직무연수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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